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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길줍을 좋아하는 인간임. 
비오는날 귀신 이야기.
어릴 적 같은 동네 살던 아는 형이 죽었음.
공포의스즈키씨
"핵폭탄 떨어진 줄 알았다" -중국 톈진항 폭발      &
친구와 나는 고등학생 때 부터 자주 흉가를 찾아다니곤 했다.나는 딱히 귀신의 존재를 믿는것은 아니지만, 상상할수 있는 그 밖의 무언가를 두려워하며 오싹오싹한 느낌을 즐기곤 했다.친구는 나보다도 좀 더 공포심을 느끼지 못하는 말그대로 대담 그 자체의 인물 이었다.특히, 우리는 흉가라고 알려진
자동차도 없고 휴대폰도 없던 시절.나는 언제나 마을 입구의 버드나무 앞에서 장터에 나가선 아버지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렸다.저 멀리서 얼큰하게 취해 콧노래를 부르며 비틀비틀 걸어오시는 아버지의 모습은 약간 부끄러웠지만 언제나 처럼 낡은 자켓 주머니에 들어있을 눈깔사탕은 날 기대하게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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